넷플릭스

[넷플릭스 신작] 너에게 닿기를 시즌 3 리뷰: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작품

ADOH 2024. 8. 4. 21:09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넷플릭스 신작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 3에 대해 심층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시이나 카루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주인공 사와코와 카제하야의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번 시즌 3은 무려 13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독점 공개되었습니다.

 

위에 사진을 클릭해주시면 넷플릭스로 바로 넘어갑니다.
이 영상은 10으로 다시 보는 <너에게 닿기를>로 시즌3을 보기 전에 보면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시즌1~2를 오래전에 본 분들이 해당합니다!


1. 작품 개요

"너에게 닿기를"은 2024년 8월 1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시즌 3입니다. 이 작품은 사와코와 카제하야의 풋풋한 첫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와코는 어두운 외모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사다코'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친구가 없었지만, 카제하야와의 만남을 계기로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2. 주요 줄거리

이번 시즌 3에서는 사와코와 카제하야가 연인이 된 이후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룹니다. 사와코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카제하야에게 전하고, 이에 카제하야도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일상을 함께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풋풋하고 어색한 연애 초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첫 데이트와 학교 생활: 사와코와 카제하야는 연인이 되어 첫 데이트를 즐기며, 학교 생활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이들은 기쁜 일과 힘든 일을 함께 겪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더욱 가까워집니다.
-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 두 사람의 관계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 또한 중요한 요소로 등장합니다. 치즈루와 류, 야노와 켄토 등 다양한 커플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들의 성장과 갈등을 함께 다룹니다.

3. 제작 및 성우진

이번 시즌 3는 마츠자와 켄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오오타 케이코와 시바타 유카가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음악은 S.E.N.S. Project가 맡아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었습니다.

* 주요 성우진
- 쿠로누마 사와코: 노토 마미코
- 카제하야 쇼타: 나미카와 다이스케
- 야노 아야네: 사와시로 미유키
- 요시다 치즈루: 산페이 유코
- 사나다 류: 나카무라 유이치
- 미우라 켄토: 미야노 마모루.

4. 감상 포인트

- 감성적인 연출: 시즌 3은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감성적인 연출이 돋보입니다. 특히 사와코와 카제하야의 관계 변화와 성장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 향수 자극: 13년 만에 돌아온 시즌인 만큼, 원작 팬들에게는 깊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장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전 성우진과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하여, 팬들에게 익숙한 목소리와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 작화와 음악: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워진 작화와 함께, S.E.N.S. Project의 음악이 애니메이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5. 시즌 3의 특징

- 넷플릭스 독점 공개: 시즌 3는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독점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의 제작비 전액 지원을 받은 덕분에, 높은 제작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원작의 충실한 재현: 원작 만화의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새로운 연출과 세련된 작화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6. 결론

"너에게 닿기를" 시즌 3은 원작 만화의 감성을 충실히 살리면서도, 새로운 연출과 세련된 작화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독점 공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작품을 성인이 돼서 보니까 향수 자극도 되고, 오랜만에 보는 캐릭터들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만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그 기다림이 아깝지 않은 작품이 될 것입니다. 

이번 리뷰가 여러분의 감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재미있는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하트 많이 부탁드려요.